동주대학교 부사관과는 최근 육군본부로부터 육군 부사관 교육과 육군간부 모집 홍보, 행정협력 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동주대는 남해안 일대의 전적지를 중심으로 견학과 안보 현장 교육도 진행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해군교육사령부와 진해 기지사령부 등 5개 부대를 순회했다.
부사관과 정태일 교수는 "역사인식과 안보교육은 군 간부 양성의 가장 중요한 핵심 요목"이라며 "우리 대학은 군 부대 견학과 전적지 체험을 통해 우수한 부사관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주대는 교육부 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도 우수 등급을 받아 5년 간 100억원의 교육비를 지원 받는다.
[출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10910357420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