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학·군 교류 협약 체결식 현장
동주대학교는 지난 5월 19일(목), 해군교육사령부와 우수부사관 인재양성을 위한 학·군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식에는 동주대학교 김영탁 총장, 정규명 산학협력단장, 정태일 부사관과 학과장, 해군교육사령부 김판규 사령관, 제1군사교육단장 김영석 준장, 제2군사교육단장 조완래 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8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부사관과의 전문성 제고와 해군 예비역 교수 채용, 해군 부사관 선발 시 가산점 부여 등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 부사관과 학생 정원 협의 ▲ 신입생 선발 및 교과 편성 ▲ 해군 부사관 선발 시 가산점 부여 ▲ 해군 예비역 교수 채용 ▲ 부대체험교육 및 실습교육 지원 ▲ 교육시설 및 교육기자재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하게 된다.
김영탁 동주대학교 총장은 “학?군 교류협약 체결과 해군 추천교수 선발 시행에 따라 시대적으로 요구되는 우수자원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성과 전문지식, 실무를 겸비한 군 간부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주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