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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과 국방의 의무 이행을
동시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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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관과 재학생과 김영탁 총장 외 교수들과의 기념촬영

 


동주대학교 부사관과는 지난 329(), 대학 내 아카데미하우스 다이아몬드홀에서 총장(김영탁)과 입시홍보처장(우희섭 교수), 사무처장(노태무), 취업진로원장(박희진 교수), 부사관과 학과장(정태일 교수), 등 학교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제복 착용 및 간부 임명장 수여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총장(김영탁)안보 위기 상황과, 급격한 실업난 속에서 군 간부가 되겠다는 선택을 해준 학생들이 대견하고, 학업을 통해 심신은 물론 인성까지 잘 함양하여 많은 인원이 군 간부(부사관)으로 진출하기를 응원한다. 아울러 격물치지(格物致知)의 무한불성(無汗不成)인 학교 이념을 명심하여 학업에 매진해주기를 바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복 착용과 견장 및 임명장을 받은 1학년 남상준대대장 후보생 외 56명의 후보생은 제복과 견장에 대해 군 간부나 특정직 공무원이 착용하는 것으로 어깨에 올려주는 계급의 표시이며 그만큼 명예도 주어지지만, 책임도 따르기 때문에 다른 군 간부라는 소속감과 일체감을 가지고 매사에 공명정대해야 한다. 또한 높은 도덕성과 주어진 책임, 의무를 다해야 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 oblige)의 표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사복에서 단복을 입고 다소 새로운 생활을 해야 하는 군 간부(부사관)의 기본 마음가짐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 학업에 열중하겠다고 다짐했다.

단체 사진 촬영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되었고, 오늘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부사관과 학생들은 학업과 병행하여 5월 해군교육사에서 병영체험을 가진 뒤 육군, 해군 전문대학 군 가산 복무(군 장학생) 선발 시험에 도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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