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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과 국방의 의무 이행을
동시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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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대학교(총장 김영탁)는 학군 교류강화를 바탕으로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사령관 이성환 중장)에서 부사관과 학생들의 병영체험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해군부사관으로 진출하고자하는 학생들에게 병영체험을 통하여 사전지식을 습득하고 해군부사관이 지녀야할 병영예절과 인내심 자부심 그리고 국가에 대한 충성심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해군교육사령부에서 40명의 참가하였으며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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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솔교수인 정태일 학과장은 “이번 체험은 과거의 견학위주의 병영체험에서 탈피하여 실제와 유사한 근무환경을 만들어 다이나믹한 체험위주로 실시하였는데, 함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소화훈련, 함정에서 물이 샐 경우 승조원이 조치하는 방수훈련, 승조원들의 체력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유격, 각개훈련과 적의 화학탄 공격시 대비하는 방독면 착용법, 화생방체험을 실시하였다. 잠수함역사 및 함정외형 견학 중 올해는 해군 최고 대형 전투함 세종대왕함을 견학 하면서 대한민국의 국력을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최첨단 장비를 보고 반드시 배워서 가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교육효과를 가져왔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주대는 교육부 취업률 공시에서 71%의 취업을 달성하였으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는 교육부 대학평가 최상위 등급인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 통과되면서 정부교육정책, 경제 산업 동향, 사회 및 기술변화에 적극 대응하면서 최근 들어 주목받는 대학으로 서부산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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