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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과 국방의 의무 이행을
동시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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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대학교(총장 김영탁) 부사관과는 육군본부로부터 육군 부사관 교육과 육군간부 모집 홍보 및 행정협력과 협력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전해 왔다.

지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2일에 걸쳐 군의 예비 간부로서 군 예절과 국가의 충성심 함양 등을 목적으로 진해에 위치한 해군교육사령부와 거제 통영 등 남해안 일대의 전적지를 중심으로 견학과 안보 현장교육도 진행하였다.

특별히 코로나19로 인해 현장교육이 어려웠지만 해군교육사령부와의 긴밀한 협조로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차상견학을 통해 해군교육사령부 및 진해 기지사령부 등 5개 부대를 순회하면서 진행되었고 거제도 포로수용소 등 전적지 중심의 안보 현장 교육도 이루어졌다.

인솔교수로 참가한 학과장 정태일 교수는 “역사인식과 안보교육이 군 간부 양성의 가장 중요한 핵심 요목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군 부대 견학과 전적지 체험을 통해 책임감 있는 부사관 양성교육에 힘쓰고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동주대는 교육부 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전국최우수 'A'등급을 획득하여 9억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받으면서 3년간 100억을 지원받는 우수대학이 되었고,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도 우수등급을 받아 5년 간 100억원의 교육비를 지원 받으면서 취업 잘 되는 서부산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110910401098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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