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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과 국방의 의무 이행을
동시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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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동주대학교 부사관과는 육군본부로부터 육군 부사관 교육과 육군간부 모집 홍보 및 행정협력과 협력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29~30일 1박2일에 걸쳐 군의 예비 간부로서, 군 예절과 국가의 충성심 함양 등을 목적으로, 진해에 위치한 해군교육사령부와 거제·통영 등 남해안 일대의 전적지를 중심으로 견학과 안보 현장교육도 실시했다.

특별히 코로나19로 인해 현장교육이 어려웠지만, 해군교육사령부와의 긴밀한 협조로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차상견학을 통해 해군교육사령부 및 진해 기지사령부 등 5개 부대를 순회하면서 진행됐고, 거제도 포로수용소 등 전적지 중심의 안보 현장 교육도 이뤄졌다.

인솔교수로 참가한 학과장 정태일 교수는 "역사인식과 안보교육이 군 간부 양성의 가장 중요한 핵심 요목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군 부대 견학과 전적지 체험을 통해 책임감 있는 부사관 양성교육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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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주대는 교육부 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전국최우수 'A'등급을 획득해 9억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받으면서 3년간 100억을 지원받는 우수대학이 됐다.

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도 우수등급을 받아 5년 간 100억원의 교육비를 지원 받으면서, 취업 잘 되는 서부산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출처 : 국제뉴스(http://www.guk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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